내가 본 증곡 선생

최형규 동래야류 말뚝이역 후계자

무극인 2019. 10. 28. 20:27

 짧든지 길든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일관된 모습을 보여 주기란 결코 쉽지 않을 진 데, 선생님의 모습을 떠올리면 해학과 꿈과 동심의 세계가 저절로 연상되면서 가 슴에 와 닿는다. 그것은 바로 선생님의 작품세계와 평소 생활 속에서 인품과 정 서로 순회되어 그대로 풍겨나고 있음이네

                                        ― 동래야류 말뚝이역 후계자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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