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곡에 대한 글,기타

4번째 천재동의 부산시민위안민속잔치 그리고~

무극인 2021. 9. 10. 01:09

1990년 12월 14일 밤 7시 부산시민회관 소강당
千在東, 한마디로 웃기는 사람이다.천성적이라 할 그의 익살과 해학은 일상의 생활에도 살아 있다. 우리는 그의 탈에서 또는 테라코타에서 보이는 특출한 조형성은 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의 일생에 또 하나의 큰 획을 이루는 연극에 대해서는 그렇게 주목하지 않았다. 그가 일제시 국민연극연구소 출신이며 이에 東京東寶系 극장 有樂座에서 연극을 계속한 사실도 크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여기서는 그가 연극과 관련된 내력을 소개해 보기로 한다. ㅡ 항도일보 사장 채낙현

ㅡ제1부: 두마리의 당나귀ㆍ제2부: 신술선인 ㅡ 극본ㆍ연출 천재동

출연 주역들: 부산풍물패사물놀이와 예울림국악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