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민속학이라는 학문의 주위를 어정쩡하게 맴돌다 본격적인 사명감으로 뛰어든 데는 증곡 선생님의 큰 영향이 있었다. 밥보다는 이 시대 민초들의 다정다감한 모습을 우리기법으로 그리고 다듬는 비인기 과목을 택한, 용기를 가진 우리시대의 참 예술인이요 큰 스승이다.
― 민속연구가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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