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척 장신에 까만 뿔테 안경과 빵떡모자, 그리고 지팡이는 민중의 해학과 애환을 담은 탈을 만들면서 삶과 함께 묻어든 증곡 선생의 상징이다. 그런데 요즘은 선생님의 정렬적인 예술 혼이 탈속에 스며든 까닭인지 탈이 증곡 선생님을 것 같다.
ㅡ 민속연구가 손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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