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곡에 대한 신문기사

어린이 가면극단 창단

무극인 2021. 8. 28. 21:57

 인간문화재 천재동씨(59)가 지도하고 있는 이극단은 <녹화만세>란 15분짜리 가면극을 열나게 연습하고있다. 천재동씨는 <서양적인 춤버릇에 물들지 않은 어린이들이 우리춤의 가락을  가르치기가 훨신 쉽다>고 말한다. <어린이에에게부터 전통의 리듬을 심어줘야겠다>고 말하는 천재동씨는 놀라운 만큼 쉽게 익히는 것을 보면 <전통은 무섭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했다~.

국제신보 1973년 11월 17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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