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는 세월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우리 천선생님, 참 고집도 센 분이란 생각을 한다.
고집이 달리 고집이 아니라 동래야류 가면을 만드시면서 옛것을……. 되도록 많은 고증을 찾아서 재현하려는 고집을 일컬음이다. 그 고집을 계속 지켜서 동래야류탈이 원형을 제대로 보존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진심으로 전시회를 축하 합니다.
― 동래학춤 예능 보유자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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