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증곡 선생

박지영 (무용가)

무극인 2019. 10. 28. 20:13

 천선생님의 모습은 크리스탈컵의 맑은 물 같다.

얼굴 전체가 말뚝이 탈과 닮으신 분.

해학과 인정이 몸에 베인 넉넉한 분.

롱다리의 영국신사. 영원한 젊은이( X 세대)

                            ― 박지영 (무용가)

'내가 본 증곡 선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정강 전임 교장  (0) 2019.10.28
김태형(동래야류 이수자)  (0) 2019.10.28
김지갑 퇴임교사  (0) 2019.10.28
일도 강인조 전직 교사  (0) 2019.10.28
심당 서한선 동래지신밟기 기능 보유자  (0)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