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속예술관은 잊혀져가는 우리고유의 창극唱劇을 보존ㆍ계승하기위해 창극단을 발족,14일 하오1시, 3시 두차례 찻정기공연으로 〈춘향전〉을 동예술관에서 내놓는다.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조직된 이창극단을 위해 인간문화재 천재동씨는 2년 전부터 국악인으로 발굴 ㆍ 육성하여 왔는데 창단을 계기로 오는 7월까지 10여회의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연출은 천재동씨가 한다.
부산일보 1976년 3월 13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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