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春洙김춘수 『千在東의 탈』 金春洙김춘수 비쭈기남 키 너머 影島 앞바다五六島 저쪽에 뜬 달아,여름밤 둥근 달아,우리 이모 보았지러,곰보 곰보 살짝 곰보우리 이모 마실 갈 때 보았지러, 世界의 文學(1978年 가을, 第3券 第3號, 民音社刊) 증곡에 대한 글,기타 2024.07.21
교육계를 놀라게 한 증곡 내가본 천재동 선생 부산광역시문인협회장 정 진 채(아동문학가) 증곡 천재동 선생 거실에는 사면 벽에 자작의 탈, 토우, 동요화가 빽빽이 걸려있다. 그 가운데 시인 김춘수의“절대로 절대로”인물시가 서예가 김목운의 글씨에 청초 이석우 화백의 그림으로 이채로운 액자가 서쪽 벽에 걸려있다.(前略)千在東의 탈바가지가 그렇듯이밝은 날도 흐린 날도절대로 절대로울지 않는다. 한편 북쪽 벽에는 쪽박으로 만들어진 ?희노애락?넉점의 탈이 제자 김남국의 작품인 현목판에 나란히 걸려있다. 색다르게 생긴 손바닥만한 쪽박 하나를 발견하여 착안한 나머지 비슷비슷한 쪽박은 八方을 뛰며 구하고 만든 것이 2년이 걸렸다는 넉 점의 희노애락 탈이지만 증곡은 이렇게 말한다.?우리 고유의 문.. 증곡에 대한 글,기타 2024.06.28
무대예술상 수상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가면제작 기능보유자및 연출가로서 전통민속의 연희본을 정립하여 전승 보급하고 민속극단과 연극단체를 창단 운영하여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 증곡에 대한 글,기타 20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