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초 창작탈 전시회)
“천재동창작가면특별전”(1971. 4)
주최 : 문공부문화재관리국
후원 : 한국가면극연구회
장소 : 서울코스모스백화점 전시관
(참고:동래야류탈을 배경으로 촬영 함. 중간이 증곡 천재동)
梁世珠와 千在東 두 사람이 매일 함께 제작활동에 전념하던 중 어느 날 이날따라 늦게 작업장에 참석하였더니 文化財管理局 직원이 우연히 들려 千在東을 文化財保有者로 인정받게 빨리 申請書를 올리라고 하고는 돌아갔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를 대문 밖에 세워 梁世珠가 자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文章垣이 가지고 신청했는데 바로 1971年 9月 技能保有者 認定書가 우송되어왔다. 하루아침에 幸運兒가 된 것이다. 여기에 행운이 뒤따라 韓國 文公部 文化財 管理局 主催 大韓民國 假面劇硏究會主管 서울 코스모스 백화점 전시실에서 한국 최초의 창작 탈 전시회가 『千在東 創作 假面展』『 이란 명칭으로 성대하게 전시회가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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