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곡에 대한 신문기사 76

부산 정신

부산 정신 문학과 예술혼으로 만나다 부산 정신 문학과 예술혼으로 만나다 입력 : 2014-06-19 09:49:49 천재동, 이주홍, 윤이상 (왼쪽부터 차례대로) 가 입력 : 2014-06-18 10:57:14수정 : 2014-06-23 14:32:31게재 : 2014-06-19 09:49:49 (16면천재동, 이주홍, 윤이상 (왼쪽부터 차례대로) 부산에서 활동한 문화예술인을 꼽으라면 누굴 꼽을 수 있을까? 이를테면 문학에선 요산 김정한, 향파 이주홍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부산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은 부산시립시민도서관과 함께 '길 위의 인문학-문학과 예술혼으로 만나는 부산정신'을 개최한다. 부산에서 활동한 문화예술인 천재동(전통연희), 이주홍(문학), 윤이상(음악) 3인을 20일부터 9월 말..

천재동 6남매

홈문화향토문화사“서진문 선생 일왕 암살시도사건 규명돼야” 기사승인 2018.05.07 22:30:00 고은정 기자 - 작게+ 크게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카스 17면 울산출신 중요무형문화재 천재동 직계가족 고향 방문 부인 서정자·6남매 한자리에 모여 증곡 선생 대왕암 유해터 비롯 서진문 묘소·성세빈 송덕비 참배 두 항일운동가 찍은 사진도 공개 증곡 천재동 선생의 자녀들이 증곡의 유해가 묻힌 동구 대왕암에서 참배하고 있는 모습(위)과 일본에서 보내온 성세빈(당시 29세·왼쪽)·서진문의 사진(19세). 천재동연구소장 이기우 제공(아래 사진은 1900년도에 일본에 거주하는 성세빈의 아들 성영덕이 서진문의 외손자 천영배와의 서신 왕래 중에 보내 온 사진이다.) 울산이 낳은 인간문화재 고 증곡 천재동..